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2018년/5월 (문단 편집) === 5월 20일 === ||<-2>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0일 자)}}} || || {{{#ffffff 등록}}} || [[김진성]] || || {{{#ffffff 말소}}} || [[이형범]] || ||<-10> {{{#ffffff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윤병호(야구)|윤병호]]([[좌익수|LF]]) || [[김성욱]]([[중견수|CF]]) ||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2루수|2B]]) || [[나성범]]([[우익수|RF]]) || [[모창민]]([[1루수|1B]]) || [[재비어 스크럭스|스크럭스]]([[지명타자|DH]]) || [[노진혁]]([[3루수|3B]]) || [[손시헌]]([[유격수|SS]]) || [[윤수강]]([[포수|C]]) || [[이재학]] || ||<-15> '''{{{#ffffff 5월 20일, 14:02 ~ 17:03 (3시간 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9,49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NC}}}'''||[[이재학]]||0||1||0||0||1||0||0||0||1|| '''3'''||11||1||0|| || '''{{{#ffffff kt}}}'''||[[금민철]]||3||2||1||0||0||0||'''5'''||'''7'''||-|| '''18'''||25||1||1|| ||||||||||||||||||||||||||||||||||||승 : [[금민철]], 패 : [[이재학]][br]결승타 : [[황재균]](1회 무사 만루서 좌전 안타)|| [[https://youtu.be/fDzEXO12B3M|하이라이트]] 1회부터 [[이재학]]이 무너졌다. 리드오프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에게 초구 2루타를 맞은 이후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는 완전히 빠지는 공을 던지며 볼넷을 허용. 바로 [[이진영]]에게 안타를 내주며 무사 만루가 되었고, [[황재균]]과 [[박경수]]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으며 가볍게 3점을 헌납했다. 이후 뜬공-삼진-땅볼로 추가 실점은 없었다. 그러나 2회 선두 타자 [[심우준]]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바로 강판되었다. 그러나 이어서 등판한 투수의 수준도 마찬가지. [[노성호]]는 두 번의 적시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다. 타선은 6회까지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많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2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재비어 스크럭스]]의 땅볼이 운 좋게 2루 베이스에 맞으며 적시타가 된 것과 5화 2사 1, 3루에서 [[김성욱]]의 1타점 2루타가 나온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좋은 공격을 보이지 못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들이 날린 타구의 대부분은 땅볼이었다. 2:6으로 뒤진 7회 무사 1루에서 [[김진성]]이 등판했으나 그야말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라오자마자 홈런을 맞더니 1사 이후 연속 안타, 땅볼 아웃 이후 홈런과 2루타를 허용했다. 8회에도 등판했으나 '''[[빅이닝|안타-홈런-안타-2루타-안타-안타-땅볼-홈런]]'''. 아웃 카운트 하나 잡을 동안 무려 7점을 헌납했다. 이재학을 단 1이닝만 소화시키고 강판을 한 결과 이틀 연투를 한 [[배재환]]과 [[원종현]], 그리고 마무리 [[이민호(1993)|이민호]]를 제외한 모든 투수가 이미 소진되었고, 결국 김진성은 계속 마운드를 지킬 수 밖에 없었다. 이 날 김진성의 기록은 '''2이닝 56구 13피안타 4피홈런 11실점'''. [[김경문]] 감독은 이미 넘어간 경기에서 대충 김진성이 마무리 해주는 요행을 바랐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9회 [[이원재(1989)|이원재]]가 솔로 홈런을 날렸지만 18실점을 메울 수는 없었다. 결국 3:18이라는 대패를 당하며 일요일 8연패를 이어나갔으며 삼성이 넥센을 잡으면서 NC는 단독 10위가 되고 말았다. 물론 5월 첫 위닝 시리즈도 다음 기회로. 이 날 패배 이후 7, 8회 김진성을 방치하다시피 한 김경문 감독에 대한 팬들의 성토는 더욱 커지고 있다. 남은 투수가 이민호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미 기운 경기를 김진성에게 맡기는 것 자체는 나름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이었지만 김진성은 지난 3년 동안 240이닝을 소화한 여파로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구위가 사라진 상태였다는 점이 문제다. 이것도 결국 본인의 혹사 탓. 이번주를 놓고 보면 투수를 부족하게 만든 것 그 자체도 감독 본인이 자초한 결과다. 3~4월은 몰라도 지금은 공수주 다 안되는 [[최준석]]을 계속 데리고 다니면서 투수 한 명을 모자라게 하고, [[왕웨이중]]을 콜업하면서 불펜 [[윤수호(야구선수)|윤수호]]를 내린다거나 17일 3실점한 구창모를 4회만에 내려버리고 선발 [[정수민]]을 바로 집어 넣는다거나 하는 등의 정신 나간 운용이 이 날의 대패를 만들었다. 이 날도 [[이재학]]을 2회 바로 강판시키고 불펜을 가동했다. 그나마 그렇게 해서 이기기라도 했다면 일말의 수확물이라도 있겠지만 그런 운용을 해서 잡아낸 경기는 없다. 지금 감독의 운용은 10위라는 순위표에만 집착해서 하루하루를 때우려고 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5월 22일에는 김경문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86796|[오!쎈 현장] 김경문 감독 "김진성 벌투 NO...사정이 있다"]] 이런 변명 인터뷰까지 하며 뻔뻔함을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